Autocar K News Letter #14 |
|
|
오토카코리아 통권 제196호 5월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에는 새로운 플랫폼, 드라이브트레인, '슈퍼브레인' 기술이 적용된 BMW 차세대 전기 SUV, 노이어 클라쎄 X 상세 리뷰와 작가로 변신한 BMW 디자인 전문가 스티브 색스티가 BMW를 BMW답게 만드는 8가지 기본 특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2024 가장 합리적인 전기차 12대 비교 시승에서 쿠프라 본, 현대 코나 일렉트릭, MG 4 EV, 기아 니로 EV가 최종 라운드에 올랐습니다. 비교 테스트를 통한 순위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복고풍 디자인과 더불어 업데이트가 이뤄진 토요타 랜드크루저, 신형 마쓰다 MX-5 시승기가 이어집니다. 아우디 신임 CEO 게르노트 될너 인터뷰를 통해 격랑 속에서 변화를 겪고 있는 아우디의 미래 방향성을 짚어봅니다. 책속의 책, 클래식 앤 스포츠카 코너에서는 1965년형 1세대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을 타고 66번 국도를 따라 서사시적인 캘리포니아 횡단 여행을 만날 수 있습니다.
|
|
|
제네시스가 26일(금)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 출시 이후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에 정교함을 더하고 강화된 상품성으로 연결했다는 설명이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다듬고,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하고 수평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다부진 인상을 더했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 위치를 기존 범퍼에서 리어 콤비램프로 올려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 형상을 직선화하고 보조제동등 아랫부분에 디지털 센터 미러(DCM)와 빌트인캠 기능의 두 카메라 통합 모듈을 적용해 간결해졌다. |
|
|
실내는 투톤 색상의 신규 스티어링 휠을 달고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터치 스크린을 적용했다.
|
|
|
함께 공개된 GV70 스포츠 패키지 디자인은 전면부를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Double Layered G-Matrix)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로 차별화하고 확장된 에어 인테이크를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다크 크롬이 적용된 리어 디퓨저와 아이코닉한 모양의 머플러 팁을 배치했다.실내에는 전용 D컷 스티어링 휠, 오렌지 색상의 스티치를 새롭게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냈다.
제네시스는 오는 5월 GV70 부분변경 모델 출시에 맞춰 상세 가격과 사양을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
|
|
만약 우리가 회사 단합회에서 단어 연상 게임을 하고 있는데 내가 ‘폭스바겐’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골프’라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폭스바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는 티구안 SUV이다. 2018년부터 그랬다. 따라서 이 3세대 모델에 많은 것을 걸었고, 그들은 성공했다.
몇 가지 영리한 추가 기능과 예상하지 못한 소박한 숨겨진 보석 같은 세련미 등 2세대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선택의 폭도 넓다. 트림은 티구안, 라이프, 매치, 엘레강스, R-라인 등 5가지로 나뉜다. 엔진 범위는 2.0L 터보 디젤 2종(150마력, 193마력), 2.0L 마일드 하이브리드 터보 가솔린 2종(130마력, 150마력), 가솔린-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204마력, 272마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디젤은 150마력 버전 한 가지이며, 우리가 여기서 운전하고 있는 차가 바로 그것이다.
불평을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엔진은 힘이 달리지 않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은 디젤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흠..). 정말 거뜬하다. 속도를 낼 때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는 이 단 저 단 많이 옮겨 다닐 필요가 없으며 당신과 덩치 큰 동반자를 편안하게 실어 나를 수 있다.
|
|
|
🚙 람보르기니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우루스 SE
|
|
|
람보르기니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우루스 SE’가 공개되었다.
우루스 SE는 4.0L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20마력(456kW)과 800Nm를 발휘하며, 192마력(141kW), 483Nm의 토크를 내는 전기모터와 짝을 맞춘다. 시스템 최고출력 800마력을 제대로 내기 위해 내연기관과 전기모터 간의 조정 전략에 중점을 두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 시간은 단 3.4초, 시속 200km까지 끌어올리는 시간은 11.2초가 걸린다. 최고시속은 312km에 이른다.
람보르기니는 이번 우루스 SE 출시로 기존 대비 배기가스 배출량을 80% 감축했다.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이번 우루스 SE 출시와 함께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로드맵인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 전략에 따라 미래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
|
오토카코리아 서울시 마포구 희우정로 20길(망원동) 22-6 1층 (우)04007
T. 02-782-9905 F. 02-782-9907 E. c2@iautocar.co.kr
|
|
|
|
|